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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중미용제휴협회, 최일권 부회장 선임
2016-07-13
한중미용제휴협회, 최일권 부회장 선임 - 2

▲ 한중미용제휴협회(Korea China Beauty Association·이하 KCBA)는 부회장으로 뷰티 콘텐츠 기업 '에이플러스비티(A Plus BT)'의 최일권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.

협회 측은 "K-뷰티 산업은 한류에 힘입어 매년 50% 이상 성장하고 있다"며 "이한수 회장이 이끌고 있는 KCBA는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 뷰티 산업을 전 세계 핵심 미래 동력 산업으로 성장시킬 목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"고 전했다.

KCBA는 사단법인 세계 뷰티 문화 산업진흥원 내의 연구 학회로 뷰티 마이더스 발굴 육성 및 청년 취업, 뷰티 산업 교육 표준화 실현 등 K-뷰티를 중심으로 종합 교류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다.

최일권 부회장은 취임사에서 "앞으로 K-뷰티 산업은 세계에 새로운 부가가치로 재조명될 것이며 세계 뷰티 산업의 전문가 육성을 통한 인재 브랜드 생성으로 K-뷰티의 세계성 및 문화성을 확보할 것"이라며 강조했다.

이한수 회장은 "K-뷰티 문화 산업 분야는 세계인의 관심 속에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"며 "다양한 콘텐츠 교류와 기술 교류를 통해 한류의 지속적인 확산과 성장에 기여하겠다"고 화답했다. (연합뉴스)